내배캠을 시작하고 1주차가 끝나간다. 벌써 4일차나 되었다.

 

 오전시간에는 팀 프로젝트 개인페이지 및 팀 전체 페이지를 마무리 했다. 먼저, 비어있던 페이지에 무엇을 채울까 고민해 봤지만, 생각나는게 너무 없어서 결국 비우기로 했다. 그렇게 하고 나니, 페이지의 색 때문에, 글씨가 너무 잘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았다. 

배경색 때문에 눈에 잘 안들어오는 흰색의 글씨

 그렇게 해서 글자에 외곽선을 추가하기로 했다.

글자에 외곽선을 추가했을 뿐인데 눈에 확들어온다

 개인 페이지작업은 이정도로 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오전 시간이 끝날 때 쯤에, 매니저님과 상담 시간이 있었다. 상담 시간동안 궁금한 것도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오후 시간동안에는 이번 주 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덤으로 블로그 포스팅도 같이 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라 뭔가 어색한것도 많아보인다 내가 이해했던 것을 글로 풀어 쓰려고 하니깐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거 같았다.  주말까지 이번주에 수강했던 강의들을 포스팅하는게 목표가 될 것 같다. 

 이제 내일은 이번주 내내 했던 팀 프로젝트 발표를 하는 날이다. 이번주 내내 했던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조금 떨리긴 하지만, 잘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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