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오전과 오후시간에는 웹 개발 종합반을 수강 했고, 저녁 시간 이후에 팀원들과 모여 어제 못다한 미니 팀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오전 시간동안 웹 개발 종합반을 이어서 수강하였다. 결론적으로, 오늘은 완강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 당장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데 아직도 나는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중이니 조급함만 느껴지는것 같다. 

 웹 개발 종합반에서 예전부터 관심있던 분야였던 웹크롤링, DB서버 관리 및 활용을 본격적으로 배워서 내심 좋았다. 특히 DB 관련해서 생각난 것이 있는데, 대학교때 한창 네트워크 강의를 들을 때, MySql을 활용할 기회가 있었고, 이 강의에서는 MongoDB를 활용했는데, 두 가지의 DB를 활용해 본 경험으로는 꽤나 MongoDB의 DB설계가 꽤나 흥미롭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둘의 차이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4주차 강의에서 Flask 서버를 활용할 수 있는데, 아직 local 서버만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들어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서버를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팀 회의가 있었고,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 특히나 느꼈던거지만, 나는 아직 팀 작업을 하기에 준비가 안되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팀원들이 나누는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고, 교류하기 어려웠다고 느꼈던것 같다. 같은팀 팀원분들은 벌써 개인 페이지를 다 작업하고, 메인 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니, 진도의 차이가 느껴진다라고 할까?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다. 오늘 시간을 더 써서라도 개인페이지를 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팀회의동안 만든 팀 메인 페이지 SA

 회의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다. 일단 제일중요한 웹페이지의 디자인 이야기를 하였고, 팀원들의 아이디어가 생각보다 좋았다는 느낌이였다. 왠지 이사람들과 함께가면 아이디어가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었다. 특히 팀원분 중 한분이 우리팀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배운걸 활용한뒤 딱 한걸음만 더 움직일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가 나와서 좋았던것 같다. 

 그렇게 회의는 좋은느낌으로 종료되었고, 여러가지 안건이 있었고 그걸 활용할 방법을 내일 아침 시간에 이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오늘의 TIL은 뭔가 주절주절 이야기 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일단 내게 무엇보다도 급한 것은 지급 받은 강의를 빠른 시간안에 완강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둬서 크게 이야기를 쓸만한 것이 없었던거 같다. 지금 당장 겉햝기로 공부한 것은 꼭! 복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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