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마지막 강의를 들었고, 오후에는 개인적으로 코딩테스트 문제 하나를 풀고, 자바 문법에 대해서 복습하였다. 특히, 프로그래밍 마지막 수업에서는 자바를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보았는데, 내가 C#에서 작성하는 코드와 별반 다른것 없다 라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학습했던 내용들이 하나씩 되새김질 하는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다.

 오후에는 코드 테스트 문제를 하나 풀었다. 오늘 푼 문제는 우박수열 정적분이다.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려진 정적분의 닫힌공간을 정적분하는 문제인데, 내 나름 머리를 쓰겠다고 직선함수를 정적분 해야한다는 생각을 오래했는데, 사실 어렵게 할 필요없이, 각각 그려지는 직선의 아래넓이를 구하면 되는 문제였다. 괜히 어렵게 접근해서 시간만 오래 소모한 느낌이였다. 다음부터는 쉽게 접근을 할 생각을 해봐야 겠다.

 나머지 시간동안 내일부터 시작될 미니 프로젝트를 대비해서 자바 문법을 복습했다. 아직도 헷갈리는 몇개의 문법(C#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양과 다른)것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나름 미니프로젝트를 연습했고, 나름대로 익숙해 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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