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객체지향 강의 3번째인 SOLID 원칙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고 오후에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될 미니프로젝트를 대비에서 자바 문법에 대해서 복습하였다. 오늘은 아쉽게도 코드 테스트를 하지 못했다. 

 일단 오늘 배울 SOLID원칙은 결국 개발 방향 설계와 같은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인데, 더 크게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인 에자일 개발 방법론의 일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객체 지향 원칙 또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의 일부 이기 때문에 더 이부분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방법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후에는 이때까지 강의로 들었던 자바 문법을 다시 복습했다. 특히 패키지와 임포트(package, import)의 활용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봤다. 이전 까지만 해도, C#에서 사용 할 때는, 임의로 생성한 클래스들을 스크립트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namespace를 활용했는데, 자바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임의로 생성한 package내부에 새로운 클래스를 만드는 식으로 활용한다. 즉, 내가 생성한 클래스가 다른 이름이 같은 클래스와 혼동을 하지 않도록 package를 활용해서 구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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