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강의가 있었다. 1시간 반정도로 4일동안 강의를 하신다고 한다. 강의를 들을 때, 대학교때 들었던 강의가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오늘 내용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알고있는 개념들이라 복습하는 차원으로 들었다.

 또 오후에는 남은 알고리즘 강의 2강과, 스스로 프로그래머스 1단계 문제를 풀어보았다. 알고리즘 강의에 나왔던 문제들은 내가 풀기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직 지도를 만들어서 해본다는 개념자체를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것 일까? 싶은데, 내 생각에는 배열에 참조해야할 정보를 선정하는 것에 어색해서 그런것 같다. 또한, 다양한 배열을 사용해서 제작한다는 느낌이 어색해서 사용을 할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제한된 사항에서는 공간적 복잡도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남은 알고리즘 강의동안 알았던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 풀어본 프로그래머스 1단계 문제들은 나에게는 너무 쉬운 느낌이였다. 앞으로는 단계를 올려서 풀어야될 것 같다. 

 이번주 남은 시간도 이런 느낌으로 자습하는 느낌이 계속 될 것 같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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