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배움캠프를 시작한지도 1달이되었다. 내 나름대로 이번주간은 자바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익힐수 있었던 주간이었다. 특히 java에서는 camelcase가 기본적으로 사용된다 라던지, 항상 변수를 사용할때 명시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명시해야한다라는 것들 혼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알수 없었던 규칙들을 알 수 있었다. 이런것들이 내가 계속해서 성장해갈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두가지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바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익숙해진것 같다.

 첫 미니 프로젝트였던 메모장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바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문법체계를 많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것같다. 

 두번째 미니 프로젝트인 은행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클래스의 책임을 어떻게 나눌지 고민을 많이했던 것 같다. 특히, 프로그램의 UI를 관리해줄 클래스를 분리했고, 각각의 기능을 수행해줄 클래스에게 기능들을 위임을 해, 계속해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했던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최소 기능 단위로 나눈다는 느낌을 알 수 있던 과정이었다.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조금더 코드를 세분화 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해봐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