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었던 팀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 너무나도 큰 시련이었다. 특히 사람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대학교 졸작때도 이정도 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시간과 자원 두개다 부족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 이렇게 까지 힘든 일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힘들었던 프로젝트인만큼 여러가지를 얻어 갈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몰랐던 내용들을 반복해서 사용하니 어떻게 사용해야지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관계나 구조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처리할지 알게되니, 더욱더 스프링 사용에 능숙해진듯 하다.

 이제 남은 프로젝트는 최종 프로젝트이다. 남은 기간동안 잘 준비해서 최종 프로젝트를 준비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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