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한다. 오늘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맞게, 작성한 코드들을 책임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분배를 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일단, 현재 코드의 상태들은 각각의 Service가 모든 repository에게 db의 조회를 요청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방식은, 모든 service 클래스에 db의 조회 동작에 대한 책임이 분산되어 있으며, 만약 db의 변경이 있다고 한다면, 일일이 하나씩 수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마다 db에 대한 조회를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UserService에서는 UserRepository만 책임을 지고, UserService 이외의 service에서 UserRepository로 접근을 해야한다고하면, UserService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모든 db 조회에 필요한 메소드를 하나씩 만들어 주어, 발생하는 모든 예외 처리 또한 통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벌써 프로젝트기간이 절반이나 지나갔다. 아직 우리팀은 필수 기능을 전부 구현하지 못한 상태여서 많은 불안감을 느낀다. 팀원들이 다같이 열심히 해서 진행할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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