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터 우리 트랙의 이름에 걸맞는 과정이 시작된다. WIL에서 말했던 것 처럼 스프링 부트는 자바의 하나의 프레임 워크이다.
백엔드 개발시 프로그램을 3가지 영역으로 나누게 되는데, 레이어드 아키텍쳐 패턴에서는 Presentation, Domain, Data Access로 세가지 계층을 나눈다. 스프링에서는 이러한 영역을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로 해당계층을 표기하고 사용한다.
하지만, 데이터 베이스의 기존의 데이터들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필드와 오브젝트 들을 생성하고, SQL의 쿼리가 변경될때마다 클래스의 변경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ORM이라는 기술이 등장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자바에서 제공해주는 JPA를 활용해 백엔드 개발자들은 조금 더 서비스 로직에 대한 개발에 몰두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때까지 공부했던 것에 비해 어려운 개념들이 마구마구 추가되었는데, 일단 먼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무엇이든지 흐름을 한번 파악하고 나면, 새로이 익히는 것이라고 해도 흐름을 모르는 것에 비해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반복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역시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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