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린의 개발창고

 Spring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고 무려 4주나 지났다. 내 나름대로 많은 일이 있었던 기간이였던 것 같다. 이제부터 달려나가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이제 남은 기간은 2달 정도 남았다.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Spring 주특기 기간동안 많은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프레임워크의 동작원리나, Spring의 사용의 익숙함등 여러가지를 얻어갈 수 있었던 주간이였다. 이번 주차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게 된 주간이였는데, 이번 주간에는 다른 과제를 진행했던 주간들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들을 얻었던 것 같다. 작업의 방식이라던지, 내가 몰랐었던 것들을 다시 익히면서 새롭게 얻어가는 것들이 많았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 주제로 새로운 주간이 시작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주간에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심화 과제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발표하는 날이다. 다른 팀에 비해서 우리팀은 상당히 늦은 시작(?)을 한 느낌이였지만, 마무리까지 잘 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게 느껴졌다. 그리고 오후에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발표가 늦은 순서로 잡혀, 다른 팀원들의 발표를 듣고 마지막 세션으로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우리팀은 칭찬받은 부분이 과제의 목표 설정과, 트러블 슈팅때 Spring의 내부 동작에 대해 리뷰를 했던 것들이 상당히 크게 플러스 요인이 아니었나 싶다.  오늘 이후로 팀이 해산되고,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팀으로 새로운 발제와 함께 시작하게 된다. 다음 주를 위해 이번주 주말은 최대한 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잘 보내야할 것 같다.

 심화 과제가 마무리 되어가는 날이다. 이제 남은 작업은 예외처리와 특정 기능을 수행했을때 상태 코드를 반환하는 것이다. 해당 방식을 처리하기위해서 Spring에서는 Exception Handler 기능을 지원한다. Controller에서 동작하다가 발생한 예외처리들을 Exception Handler에서 대부분의 동작을 처리해주는데 해당 방식들이 AOP처럼 처리가 되는 것이다. 핸들러에서 관리하는 Exception을 처리할 때, 가로채는 동작을 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해당방식이 AOP와 유사하다. 

 그리고 상태코드를 발송하는 Dto를 만들었는데, 해당 dto는 상태코드와 메세지를 포함한 상태로 dto를 만들어 요청을 전달했다. 그렇게 해서 심화과제를 마무리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내일을 위해서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로했다.

 일단 우리팀이 생각한 프로젝트의 목적을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잘 안떠올라 아쉽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작업을 진행하였다. 오늘 적용해야할 부분은 현재의 인증과정을 Spring Security에 위임한 것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기능들을 개발하는 것이다. 일단 요구하는 기능으로, 글과 댓글에 대한 좋아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인데, 해당 기능을 처음에는 댓글에 국한하여, 좋아요 기능을 만들었었다. 해당 기능의 데이터를 로그형식으로 작성하고, 해당 좋아요 로그가 존재하지 않으면, 좋아요를 추가, 존재하면 좋아요를 해제하는 식의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형식 을 처음 사용 했을때, 하나의 기능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해당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해서 진행을 하였다.

 심화과제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기능들을 작업하면서 생각보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대부분 오타나, 형식에 맞지않은 것들을 잘 못 사용해서 문제가 계속 발생하였다. 다음에도 이러한 부분들을 잘 파악을 해서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다.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팀 과제를 진행한다. 오늘의 팀 목표는, 심화 과제를 제외한 부분을 완성하고, 인증과 인가부분을 Spring Security로 위임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단 이러한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토큰을 통한 인증 과정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야할 것 이라고 생각했고, 오전중에 그러한 기능들을 추가하기위해 작업들을 진행하였다. 

 로직에대한 검증은 Postman을 통해서 진행하는데, 모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간단한 로직을 돌렸었는데, 시작부터 문제가 생겼다. 일단, security의 경우, 의존성 주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url의 접근을 전부 제한하게 되는데, 우리가 특정 url에 대한 접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동작이 잘 안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특정 url에 대해 permitAll()을 해주었고, 해당 처리를 하니 정상적인 동작을 시작했다.

 이제부터, 원래 JWT 토큰을 활용해서 컨트롤러와 서비스간에 인증인가를 처리를 했는데, security에서 이러한 과정들을 위임을 하기 위해서, filter를 처리했고, 해당 필터로 요청을 하기위해서, @AuthenticationPrincipal 어노테이션을 사용했고, 해당 과정이 잘 되는지 Postman을 통해서 확인했다. 역시 해당 과정이 잘 처리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해당 과정을 통해 얻게된 토큰을 활용해 나머지 동작이 잘 되는지 확인했다.

 이제부터, 심화 과제로 추가로 주어진 기능을 할 차례가된다. 댓글과 게시글의 좋아요는 데이터간의 관계 설정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것만 잘 하게된다면 문제없이 잘 동작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새해가 되고 첫 TMI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팀 작업을 하게되었고, 어느정도 팀 작업이 진행 되었다. 숙련 주차부터의 내용을 시작하였는데, 충분하지 못한 시간이지만, 나름대로 숙련 과제의 내용을 팀과제에 빠르게 적용하였다. 시간을 많이 쓰면 결국 무언가가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혼자서 공부할 때보다, 팀 과제를 진행하면서 하는 것이 훨씬 배우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만약 혼자서 이러한 과제를 진행 했다면, UML이나 ERD나 그렇게 자세하게 정리하지 않았을 것인데, 팀원들이 모두 공통으로 생각해야하는 부분들을 전부 정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적게 된 것 같다. 덕분에, 어떠한 작업을 해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같다.

 이번주 동안 내내 팀작업을 하게 될것 인데, 남은 기간동안 잘 해나갈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오늘부터 시작된 심화 과정의 팀 과제는 Spring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숙련과정까지 진행했던 과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일단 오늘은 SA회의를 상당히 많이 진행했었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과연 우리의 팀원들이 이때까지 진행했던 과제를 잘 수행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목표가 많이 바뀔 것 같다고 생각했었고, 그 결과를 통해 우리팀은 조금 더 앞부분부터 진행하기로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해서 SA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누군가 한명의 작업물을 사용하는 것 보다 이전에 튜터님께서 리뷰를 진행해준 과제를 통해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일단 가장 먼저한 것은, 작업을 해야하는 다양한 기능들의 흐름을 Flowchart로 표현 해보는 것 부터 시작하였다, client의 요청부터 시작하여,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를 어떤식으로 흘러갈지부터 시작하여, 결과로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부터 그려보았는데, 이러는 것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무슨 메소드를 만들어야할지 파악하여, 인터페이스를 제작하였다. 이제부터, 개발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심화 과제는 팀원들과 함께 잘 수행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어느 문제가 생길지는 아직은 잘 알수 없지만, 잘 진행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