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린의 개발창고

오늘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리펙토링을 계속해서 진행하였고, 개발 환경을 배포 환경에 맞게 동작하기 위해 각각의 변수들을 다시 설정해줄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였던 것 같다. 발표전에 배포 환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목표일 것 같다. 일단, 우리의 프론트 페이지에서 백엔드 서버에 접근하여 자원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고, 그것에 맞게 전반적인 하드코딩들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백엔드 서버에서 가져오는 정보들의 구성을 조금도 정규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였고, 그러한 부분들을 중점으로 수정을 했다. 또한 오늘의 가장 중요한 팀 이벤트 중 하나로 팀원들과 이때까지 개발했던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부분들이 배우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굉장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고, 해당 시간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CD를 구축하기 위해서 시간을 소비했던 것 같다. 일단 결론적으로 자동 배포는 성공하였지만, 개발 환경을 배포 환경에 맞도록 변경하지 않았던 것이 패착이였다. 실제로 웹페이지로 도메인 네임을 입력하면 접속이 되는 것을 확인은 하였지만, 접속만 되는 것이지, 실제로 작동을 하는 것을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개발 환경과 배포 환경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하였고, 그것을 실제로 고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다.

이번주는 프로젝트의 중간 발표가 있는 주간이고, 그에 따라 우리가 준비했던 MVC의 구성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남은 작업을 진행하여야 했다. 일단 지금 시점에서 남은 작업들은 WebSocket을 활용한 채팅 구현,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해서 AWS S3을 활용한 Image 배포기능, 마지막으로 우리 프로젝트의 고유 비지니스 로직중 하나인 매칭 시스템 구현이 남은 상태이다. 각각의 기능들은 팀원들이 나누어서 맡기로 하였고, 나같은 경우는 우리 프로젝트에 사용할 프론트 페이지 구성과, AWS를 이용한 CD 배포를 맡기로 하였다. 오늘부터 시작한 CD에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었고, 맡기 시작한 당일에 AWS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해당 시스템을 이해하는데에 시간을 거의다 소비했던 것 같다. 화요일부터는 CD를 직접 구현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벌써 최종프로젝트가 시작된지 2주라는 시간이 지났고, 점점 최종 프로젝트의 마무리가 다가오는 느낌이다.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느껴졌다. 팀 프로젝트의 규모를 현실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정도로 제작을 목표로 기준을 잡고 진행하였지만, 여전히 우리가 해야할 작업들이 많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중간 발표까지 1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아직 mvc가 완성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시간을 코딩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느꼈다. 앞으로 남은 작업물 중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AWS 통한 프로젝트 유지보수 및 배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오는 주말동안 해당 주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고 느꼈다. 결국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배포를 해야지 누군가가 찾아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남은 기간동안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서, 내가 맡기로 한 것들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갔다. 또한, 이번에 우리가 구현해야할 mvc 중 비중이 크다고 생각한 것들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공부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공부를 위해서 자료를 찾기위해서 chat gpt를 활용하게 되었다. 항상 기술적인 공부에서 가장 큰 문젯거리가 특정 기술에 대한 기반적인 지식이 없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키워드들이 부족하여 자료 검색에 난항을 겪었는데, chat gpt를 활용해 보니 그러한 문제들이 쉽게 해결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자료를 찾기위해서, 기본적인 기반지식이 없는 상태가 많을 텐데, 그러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은 프론트와 백엔드 서버간의 연결에 시간을 많이 쏟아 부었다. 프론트에서 백엔드에 요청한 정보들을 활용해서 우리가 제공할 서비스들의 페이지를 구성하고, 이때까지 작업했었던 작업물들을 확인하면서 코드의 수정이 필요한 것들을 하나둘씩 고쳐가면서 점점 비주얼 적으로 좋아지는 것들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보이는 것이 있으면, 작업 능률이 확실하게 오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지난 기간때 마무리 짓지 못한 auth2에 대한 내용을 오늘에 이르러서야 모든 처리를 확실하게 종료시켰다. 이제야 토큰의 발급을 처리하였고 이제부터는 발급된 토큰을 이용하여 프론트와 백엔드의 소통을 처리해 주는 일이 남았다. 2차 개발기간동안 남은 작업 들을 잘 끝낼수 있었으면 한다.

1차 목표에 맞춰 작업 하던 코드들을 오늘 pr을 통해 병합을 했더니 상당히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되었던것 같다. 이러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평소에 자주 커밋과 pr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되었다. 또한 이번 팀부터는 매번 kpt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지난 팀까지는 kp는 적용하였으나 t의부분이 적용이 쉽지는 않았는데 이번 팀에서 적용할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oauth를 구현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늦어도 내일이 만기라고 생각하고 작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